한화시스템, 호주 통신·AI 기업과 맞손… 기술 현지화 위한 협력 박차
한화가 호주 혁신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하며, 호주 시장 현지화에 박차를 가한다.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이 호주 국방부 방위군(ADF)의 차세대 군 통신 개발 사업인 ‘LAND 4140’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호주 전자공학·통신 전문기업 GME와 손을 잡는다. ※ LAND 4140: 호주 육군의 지상 지휘통제·통신 환경을 현대화해 호주군의 차세대 C4 시스템을 합동 지상군에 제공하기 위한 다계층 네트워킹 및 통신 시스템 3사는 현지시각 26일 호주 질롱에서 열리고 있는 ‘아발론 에어쇼(Avalon Airshow
윤석열 정부가 임기 반환점을 맞아 국민 생활과 경제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 개혁 정책에 더욱 매진하고, 민생과 국가 미래를 위해 국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글로벌 안보와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10월 22일 세종 다솜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11월 5일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7회 국무회의를 통해 임기 반환점을 맞은 소회를 밝히고, 국민 생활의 실질적 변화를 위한 개혁 정책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삶에 밀접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이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아직 미흡하다는 점을 겸허히 수용하면서, 국민에게 더욱 신속한 변화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 2년 반 동안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토대로 대한민국을 재도약시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평가하면서도, 민생 경제 회복의 더딘 속도와 안보 불확실성 증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및 중동 상황을 언급하며, 내각이 국가 안보와 경제 회복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와의 협력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정치영역에서 여·야 간 경쟁은 불가피하지만, 민생과 대한민국의 미래 앞에서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경제 법안을 법정 기한 내에 처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를 통해 국민 생활 안정과 국가 경제 성장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더욱 발전시켜 안보와 번영의 핵심축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부처는 차기 미국 행정부와의 협력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11월 14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안전한 관리와 수험생 보호를 당부했다. 교육부와 관계부처는 수능 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수험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길 예정이다.